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학자의 정원 (문단 편집) == 상세 == 일반 던전의 아이템도 꽤 고급이지만 영웅 던전의 네임드 드랍 아이템은 준 카라잔급에 속하며 켈타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에 이르러선 불뱀급에 도달하는 [[막장]]스러운 아이템 레벨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몹이 (확률은 극히 낮지만) 20칸 가방과 '신도레이의 보주'라는 블러드 엘프 변장 장난감을 드랍하고 3번째 네임드는 각 직업군에게 매우 유용한 장신구를 드랍하기까지 한다. 특히 경멸의 파편이 밀리 최고의 장신구여서 확팩 말기까지 아이템 경쟁이 치열했다. 이렇게 초기 레이드보다 뛰어난 에픽템을 주는 신규 5인 던전 내놓는 데 맛들렸는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에서도 각각 [[영혼의 제련소]] · [[사론의 구덩이]] · [[투영의 전당]]과 [[줄구룹]] · [[줄아만]] · [[황혼의 시간]]을 내놓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영원의 섬]]이 이런 개념을 계승했다. 게다가 일반 던전을 클리어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퀘스트를 완료해야 영웅 던전에 입장 가능하다.] 에픽 보석을 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특전에도 불구하고 그 막장스러운 난이도 때문에 일반 던전 한번 돌아 퀘스트 완료하고 영웅 던전 돌아 장신구 먹으면 땡 하는 유저가 대부분이었다. 던전을 구성하는 몹의 머릿수가 [[으스러진 손의 전당]] 수준으로 많다. 으스러진 손의 전당이 밀리 위주로 짜여져 있었던 것과 반대로, 캐스터 형식의 몹이 주를 이뤄 전사의 어그로 관리가 쉽지 않고 몬스터들이 상당히 다채로운 스킬을(현혹, 힐링, 스턴, 마법도트, 독, 버프류, 단일 대미지 마법, 광역 대미지 마법)을 사용하여 파티원을 곤란하게 한다. 이에 메즈의 필요성이 쓸데없이 증가하여, 메즈가 없었던 불타는 성전 당시의 하이브리드 딜러들은 탱커와 힐러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하는 인던이 되어버렸다. 특히 성기사는 보기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신성 기사도 막넴 캘타스에 필요한 엄청난 멀티힐을 감당할 수 없기에 사실상 면역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몬스터 하나하나의 공격력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다른 영던들처럼 어글 튀면 푹찍 현상은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방특 전사는 미칠 듯이 강력한 유틸기 때문에 메즈딜을 2명만 데리고 가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었다. 충격의 일격 + 복수 스턴 + 무장 해제 + 주문 반사 + 차단기라는 절륜한 방해기들 덕분에 캐스터가 주류를 이루는 마정 몹에 대한 대처가 수월했기 때문이었다. 난이도는 폭풍의 요새와 패턴은 비슷하지만 각 스킬의 대미지가 하향되어 굉장히 쉬워졌다. 25인 레이드 던전과 5인 던전을 비교하는 게 우습지만. 다른 직업이라고 안 중요한 건 아니었지만, 흑마법사의 역량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던전이기도 하다. 일반몹 구간에서 메즈하는 건 물론이고, 2네임드 이후의 구간에 등장하는 악마형 몬스터인 고난의 자매는 악마 지배가 통하기에 4-5링크 몹구간 난이도 하락의 주 원인이 된다. 어떻게 된 게 지배당해서 약해진 고난의 자매가 어지간한 템을 맞춘 흑마법사보다 딜이 더 잘 나온다. 거기다 3네임드전에선 흑마법사가 담당하는 메즈가 무려 두 개 이상(악마형 추방+공포)이어서 흑마법사를 애타게 찾는 단 둘 뿐인(나머지 하나는 [[메카나르]]) 인스턴스 던전이 바로 마법학자의 정원이다. 마법사의 경우 태양칼날단 혈기사의 복수의 문장을 마법 훔치기로 훔쳐서 신비한 화살만 쏴주면 매타 복수의 문장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게 미칠 듯이 세서 어그로까지 넘어오는 폭딜이 가능했다. 어글이 튀든 말든 자리잡고 화살만 쏘면 접근전에 녹아버리는 오버 파워를 과시했으며 잘 조절하면 몇몇 네임드 전에도 쓸 수 있어 전체 딜량의 5~60% 가량을 법사 혼자 뽑아내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몇몇 클래스(보호 기사, 탱 특성 죽음의 기사 등)이 솔플하러 놀러오는 장소가 되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이 열린 뒤엔 모든 일반 몹들을 때려잡고 보스들을 터는 데 20분도 안 걸리게 되었다. 영웅 난이도의 캘타스가 블러드 엘프 전용 탈것인 매타조를 흰색(블러드 엘프 기본 매타조 중에는 없는 색깔)으로 주기 때문에 가끔 탈것을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희귀 애완동물 새끼 불사조도 주기 때문에 와켓몬이 생겨난 판다리아의 안개부터는 더더욱 캘타스를 썰러 가게 됐다. 일반몹을 잡으면 20칸 가방이 나오는데, 3바퀴 돌면 한 번 나오는 정도이니 가방이 없는 캐릭은 한 번쯤 가 보는 게 좋다. 반면 신도레이 보주는 보스와 일반몹 모두가 드랍하는데, 드랍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이것을 노려 매일 꾸준히 돌면서 황천 옷감만 그득그득 모으게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